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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

치매란? Dementia

후천적인 뇌 신경 세포 손상으로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상실되어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보이는 질병을 말합니다. 치매는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가장 좋은 치료법은
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입니다. 증세가 분명해지기 전에 발견해야 치료의 효과가 높으며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치매는 원인과 질병에 따라
치료 가능한 치매와 불가능한 치매로 분류가 가능하며 치매 환자의 10~15%는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통해 회복 될 수 있습니다.

퇴행성뇌질환
알츠하이머병, 전두측두치매, 루이치매 등
뇌혈관질환
뇌졸중 및 뇌경색 등
기타질환
대사장애, 감염성 질환, 수두증 등

호전 될 수 있는 경우를 가역성 치매라고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가역성치매라 합니다. 퇴행성뇌질환의 경우 비가역성치매에 해당되며 뇌혈관질환, 대사장애, 감염성 질환 등은
일부 회복 가능한 가역성 치매에 해당됩니다.

치매의 증상

  • 기억력 장애
  • 식별력 장애
  • 계산력 장애
  • 사고력 장애
  • 언어 장애
  • 행동 장애
  • 기타 지적 능력의 소실

예방

  • 주 3회, 하루 30분
   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.
  •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며
   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먹는다.
  • 책이나 신문을 읽고
    글쓰기를 한다.
  • 과음하지 않으며
    담배는 끊는다.
  • 머리를 다치지
    않도록 조심한다.
  • 고혈압, 당뇨, 심장병, 콜레스테롤을
    정기적으로 체크한다.
  • 가족과 친구들과
    자주 연락하고 만난다.
  • 즐겁게 할 수 있는
    일이나 취미활동을 한다.
  • 환경이나 생활방식을
    급격하게 바꾸어
    혼란을 주는 것을 피한다.
  • 매년 보건소에서
    치매 조기검진을 받는다.

치료

  • 약물치료
    인지기능 개선제와 정신증상에
    대한 약물로 치료하며 1차적으로
   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병의
    진행을 막을 수 있음.
  • 비약물치료
   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원예요법,
    음악요법, 미술요법등 지원.
  • 원인적 치료
    금주, 규칙적인 식사,
    가벼운 운동과 숙면
  • 가족교육